Flower Note 첫번째 이야기 #달리아 어느 덧 더웠던 여름날이 지나고 추운 겨울 사이의 가을이 왔어요.날씨는 선선하지만, 노을처럼 물들어가는 따뜻한 색을 지닌 가을.한해가 저물어가는 문턱 앞에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이런 가을을 함께 할 꽃을 화접도에서 만나보세요. 화접도의 9월과 10월의 꽃 "달리아" 화접도는 다양한 달리아를 만나볼 수 있도록 9월과 10월에 각각 다른 색감과 화형을 가진 달리아를 꽃다발과 수업을 통해 보여드릴 거에요.꽃말이 화려함이라서 그럴까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화형 덕분에 한송이만 있어도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달리아. #달리아와 영화 이야기 최근 상영하며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 을 보셨나요? 이 영화 속 에서 달리아가 등장하는데요. 영화에서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피터는 같은 학교 학생인 미쉘을 좋아해요.여주인공 미쉘이 "블랙달리아"라는 소설을 좋아하는 사실을 알게되고.유럽으로 수학여행을 간 피터는 미쉘에게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서 블랙달리아 꽃모양의 목걸이를 구매합니다.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영화가 끝을 향해 갈 때,피터는 용기를 내어 미쉘에게 그 목걸이를 전하며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여러분도 달리아로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요? 특별한 가을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그녀의 이름은 달리아 이번에는 달리아의 이름을 가진 영화 속 캐릭터를 만나볼게요.이 영화도 최근에 상영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바로 디즈니에서 실사화하며 화제가 되었던 " 알라딘 " 입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인 쟈스민 공주의 시녀로 달리아가 등장해요.사실 원작에서 달리아라는 인물은 따로 존재하지 않아요. 그저 이름없는 시녀로만 등장합니다.이번 영화를 제작하면서 달리아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하나의 매력있는 캐릭터가 탄생했습니다.그녀는 쟈스민공주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램프의 요정 지니와도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유쾌한 연기로 사랑을 받은 아름다운 여인 '달리아'입니다.. 꽃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Flower Note"9월-10월의 꽃인 달리아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